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는 자사가 'F&D 2013년 아시아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아시아 시장에서 캔스톤이 선보인 모범적인 고객 서비스 사례와 발빠른 피드백으로 제품 개선 및 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 그리고 높은 제품 판매율을 기록 등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파트너로 서정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캔스톤은 그동안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라는 신조로 서비스를 선보이며, 듣는 즐거움을 겸비한 뛰어난 품질의 스피커 제품을 시장에 공급해왔다. 이를 통해 동종 업계 순위에서 상위권을 이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켄스톤은 리워드 제도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 올리기에 본격 돌입한다.
주목할 점은 이번 초특가 판매 행사가 F&D에서 지급한 수상금을 소비자에게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깜짝 행사라는 것이다. 캔스톤의 포상금 환원은 총 금액을 n분의 1로 나눠 시장에 공급되는 제품의 구매가를 낮추는데 영향을 줄 예정이다. 캔스톤 측은 현재 500대 분량으로 대형 오픈마켓인 지마켓과 협의 중으로 최종 진행 조율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한국진출 3주년을 맞은 캔스톤의 저력이 F&D를 통해 인정됐다"며, "캔스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으로 우뚝서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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