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비(VISVI) 브랜드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고 있는 주식회사 비스비(대표 이상옥, www.visvi.co.kr)가 단색 일색의 기존 이어폰과는 달리 개성표출이 가능한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4종의 '비스비 팝스빈(VISVI popsbean)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신세대를 주요 타깃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남다른 개성과 패션 감각을 지닌 신세대 패션리스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잇아이템'으로, 기능은 물론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까지 특징을 고루 갖춘 비스비(VISVI) 팝스빈 블루투스 이어폰 4종이 제격이라고 강조한다.

콩을 본뜬 형태 스피커 본체에 사람의 뒷목을 감싸 안는 밴드형태의 초경량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흔들림이 많은 환경에서도 견고한 밀착력으로 착용감이 훼손되지 않는 등 조깅이나 싸이클과 같이 일상적인 스포츠 용도 및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의 활동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더불어 사람마다 다른 귀의 형태를 감안해 크기가 다른 이어링 캡도 제공해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밴드는 사용 후 원래 형태대로 자동으로 감겨 꼬이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등 휴대성도 돋보인다.

최신 무선기술인 블루투스 4.0 규격을 탑재한 비스비 팝스빈은 전력 소모를 줄인 저전력 설계로 1회 완전충전(1시간 30분)만으로도 연속통화 7시간, 음악감상 6시간동안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고.

iOS 계열의 기기에 페어링 할 경우에는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삼성 S보이스와 엘지 Q보이스에서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 재생 및 정지, 통화 수신 등과 같은 기능을 제품 본체에서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분실 걱정을 덜어주는 분실방지 알림기능에 한글음성 안내기능 탑재, 최대 8대의 기기와 페어링, 2in1 멀티포인트 기능까지 꼼꼼하게 갖췄다.

특히, APT-X 코덱이 내장되어 무선으로도 수준급의 HD급 음질을 제공해 전화통화는 물론 음악 감상 용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노이즈캔슬링 기술도 적용 돼 소음이 심한 비행기, 지하철, 버스 등의 장소에서도 몰입도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

비스비 팝스빈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의 4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품질보증 기간은 1년이다. 제품가격은 4만 8천 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스비 온라인 홈페이지(www.visv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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