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r)는 세계 최대 배율의 뷰파인더, 초당 8연사 트래킹AF, 리모트컨트롤 촬영 등 성능을 향상시킨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X-T1' 출시 기념으로, 지난 22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진행한 소비자 행사 'Hello X-T1'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세미나 사전등록은 신청인원 150명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22일 행사 당일에는 오픈 전부터 미리 와서 대기하는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등 X-T1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Hello X-T1 세미나 현장
▲ Hello X-T1 한정수량 진행된 현장 판매
특히, 이날 사진 세미나 직후 진행된 X-T1 현장특별 프로모션은 그 자리에서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국내시장에서의 X-T1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고. 현장 프로모션은 X-T1 단품 또는 XF18-55mm 패키지를 한정 판매했으며 세로배터리그립, 정품 배터리, XF 렌즈 3종 20% 할인쿠폰을 특별구성품으로 증정했다.
체험존에서는 직원들의 특장점 설명과 함께 직접 X-T1을 만져보고 촬영해 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X-T1의 화질과 색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바디페인팅 모델 미니 스튜디오도 호응을 얻었다고.
이승무 작가, 손홍주 작가의 강연, X-T1 소개, 상품개발자(와타나베 준) 질의응답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4인4색 사진세미나는 3시간 내내 만석을 이루었으며, X-T1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Hello X-T1 행사장 내 체험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후지필름 80주년을 대표하는 첫 신제품인 X-T1으로 국내 첫 소비자행사를 진행했는데,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현장 반응이 뜨거워 X-T1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후지필름의 차별화된 퀄리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감으로써 국내 미러리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오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 X-T1 구매 후 3월 31일까지 정품 등록 시 정품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품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XF56mm 렌즈 2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