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중 하나인 95형 ME95C 모델이 유럽지역의 영향력있는 B2B 매거진 '인에이브이에이션'(InAVation)으로부터 'Most InAVative Display'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유럽 총괄 B2B 디스플레이 솔루션 마케팅 담당 빈센트 슬레빈이
B2B 매거진 '인에이브에이션'으로부터 'Most InAVative Display 제품 부문'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95형 ME95C 제품은 작년 말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으며, 세로로 설치 시 높이가 2미터가 넘는 제품으로 백화점 쇼윈도에 설치해 실제와 같은 크기로 다양한 상품을 보여 주거나 패션쇼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줄 수도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정환 전무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유럽은 물론 전 세계 B2B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유럽의 대표 B2B 매거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더 나은 품질과 기술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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