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어폰과 헤드폰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및 공식 대리점에서 해당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소니 HRA 신제품 MDR-10R 시리즈와 뮤직 플레이어 모드와 스피커 모드, 헤드폰 모드 등 3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올인원 워크맨 NWZ-WH 시리즈다.

▲ 소니 MDR-10R 블랙, MDR-10RC 레드

MDR-10R 시리즈는 MDR-1R의 철학과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MDR-1R 대비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MDR-10R 시리즈는 리스닝 헤드폰의 표준격인 MDR-10R과 블루투스 타입의 MDR-10RBT, 노이즈 캔슬링 타입의 MDR-10RNC, MDR-10R 제품보다 더욱 콤팩트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MDR-10RC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NWZ-WH 시리즈는 음질의 왜곡을 최소화 하면서 볼륨을 증폭시켜주는 소니의 엑스라우드(xLOUD™) 기술과 워크맨을 목에 건 채 스피커 모드로 사용하면 음장이 머리 전체를 둘러싸는 듯한 공간감 효과를 제공하는 공간감 향상 음장(VPT air) 기술이 적용된 올인원 워크맨이다.

▲ 소니 NWZ-WH505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헤드폰 MDR-10R 시리즈 및 워크맨 NWZ-WH시리즈 등의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를 대상으로 MDR 로고가 새겨진 3만 원 상당의 커피빈 텀블러(295ml)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독일 시장 조사 기관 GfK의 조사에 따르면 소니 이어폰·헤드폰은 수량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약자 HRA)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음향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더불어 소니는 소니 음향기기 브랜드 MDR의 새 모델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리쌍과 김예림을 발탁, 음악에 대한 예의(Music Deserves Respect)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MDR 브랜드를 어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이어폰·헤드폰 제품들이 지난 4년간 국내 시장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2014년 새해에도 MDR(Music Deserves Respect)의 철학을 반영한 소니만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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