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아이폰5·5S용 크리스털 투명케이스 ‘아쿠아 시리즈’ 출시

2013.11.29 스마트패드·폰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아이루' 브랜드로 유명한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기업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case.com)이 아이폰5 및 5S용 크리스털 투명케이스 '아쿠아 시리즈'를 출시한다.

 

투명하게 제작된 아이폰5/5S용 크리스털 케이스는 아이폰의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노출해줘 아이폰을 아이폰답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크리스털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이폰을 우아하게 감싸 주며, 케이스 모서리 부분과 앞 뒷면은 볼록하게 설계해 기기보호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수한 그립감도 제공한다.

 

 

또한 고급 썬그라스 등에서 사용하는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내구성과 표면 흠집에 강하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제공해 아이폰5/5S를 슬림 하게 부각시켜 준다. 특히 클리어 색상은 말 그대로 100% 투명 색상을 제공해 아이폰 골드의 디자인과 색상을 여과 없이 노출할 수 있어 아이폰 골드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탈착형 방식으로 손 쉽게 장착하고 탈착할 수 있으며 색상은 클리어, 미드나잇스카이, 라벤터, 미스티로즈, 클라우디그레이 등 총 5가지를 지원해 겟엠의 '아이루'만의 특수색감 및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제품가격은 1만 9천 원 이며, 온라인 및 애플 전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5/5S용 크리스털 투명케이스는 아이폰5/5S의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노출해 주면서 외부충격과 흠집으로 아이폰을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면서, "아이폰을 가장 아이폰답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겟엠의 '아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노트북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생한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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