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인터내셔널(대표 이경재, www.britz.co.kr)은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휴대하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R-3000 Mini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앙증맞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최대 24Mbps의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블루투스3.0을 지원,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고 손쉽게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360도 전 방향의 사운드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기에 적당하며, 이어폰 단자를 통해 혼자만의 음악감상도 가능하다.
특히, 작은 크기임에도 충실하고 탄탄한 저음을 제공하며, microSD 슬롯에 mp3 파일을 담은 메모리 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없이도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최대 32GB 용량의 microSD 카드를 인식할 수 있다. 충전과 사운드 입력을 겸하는 USB 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와 유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알루미늄 하우징, 무광의 컬러는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하단에 배치된 제어버튼과 LED를 통해 간편하게 제어하고, 동작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6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넉넉한 사용시간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각종 기업이나 관공서의 로고, 행사 문구 등을 인쇄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과 크기를 가진 BR-3000 Mini는 판촉행사나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최적인 아이템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BR-3000 Mini 권장소비자가격은 35,000 원 이며, 출시를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BR-3000 Mini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에 더욱 어울리는 제품으로, 반드시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할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매우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깜짝 놀랄 만한 사운드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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