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사회공헌 인정받아

2013.11.15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본사가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국 및 NITRD(Network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 네크워킹 및 정보기술 연구개발)로부터 더 나은 사회 조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의 공적인 사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는 전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자선단체에 데이터 분석의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그 단체들이 서비스 수혜자들의 요구사항에 보다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테라데이타는 비영리 조직인 데이터카인드(DataKin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테라데이타의 역량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시급하고 전략적인 데이터 과제에 정확한 해법을 제시하며 비영리 조직 및 비정부 조직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데이터카인드(DataKind)는 최근 뉴욕에서, 엠네스티 인터내셔널(Amnesty International), UN 산하 글로벌 펄스(Global Pulse) 및 크라이시스 텍스트라인(Crisis Textline)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열기도 했다.

 

데이터카인드(DataKind)의 설립자겸 사무국장인 제이크 포웨이(Jake Porway)는 "테라데이타는 데이터카인드(DataKind)가 가장 큰 사회적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데 업계 최고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테라데이타가 데이터 사이언스 활용의 중요성과 업무 중심적 조직과의 협업 중요성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공론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에서 지역사회 관계(community relations)를 책임지고 있는 쉐리 모건(Sherri Morgan)은 "테라데이타는 백악관으로부터 데이터 사회공헌(data philanthropy)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여긴다"라며, "테라데이타의 데이터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가진 유일무이한 리소스와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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