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터치알림 앱’, 출시 10일만에 10만명 돌파

2013.10.31 스마트패드·폰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웹케시(대표 윤완수, www.webcash.co.kr)는 우리에프아이에스(사장 김종완, www.woorifg.com)와 함께 개발, 10월 18일 출시한 우리은행 '원터치알림 앱(애플리케이션)'이 출시 10일만에 앱사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원터치알림 앱'은 기존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료로 서비스하던 입출금 통지서비스를 스마트폰의 알림(PUSH) 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빠른 속도와 최적화된 UI로 사용이 편리하다. 입출금 명세 뿐만 아니라 알림 즉시 메모기능, 계좌 꾸미기, 금융정보 공유, 입출금 리포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수료 부담 없이 여러 계좌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 피싱과 파밍 등 최근 급증하는 전자금융 사기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2월경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을 추가, 업그레이드할 예정으로 12월 말까지는 50만명 이상이 사용할 것으로 웹케시측은 예상하고 있다.

 

향후 환율통지 및 환율지정 알림(2개 통화)부터 예적금만기일, 펀드만기일, 대출만기일 알림, 대출이자납입일, 자동이체종료일 등의 금융 정보 알림 서비스가 추가된다. 또, 문자메시지 분석을 통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의 SMS 문자 추적 기능을 더하고, 피싱, 스미싱 의심 문자 수신 시 피싱 위험을 알리는 기능까지 추가해 고객들의 금융 보안을 더욱 철저하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앱은 우리은행 거래자 및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무료로 설치하고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혹은 우리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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