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g & Play를 지원, 3분만에 모든 설치가 가능한 브이스타캠(VSTARCAM)의 IP카메라가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중국내 3위권 IP카메라 업체인 VSTARCAM과 국내 네트워크 업계 종사자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설립된 ㈜위드앤올은 미국, 캐나다, 일본, 중극 등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30만 화소 VSTARCAM-30 과 100만 화소 VSTARCAM-100 등 가정용 CCTV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IP 카메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VSTARCAM-100

신제품 2종은 기존의 IP카메라와는 다르게 Plug&Play를 지원해 인터넷공유기의 복잡한 포트포워딩과 DMZ 설정 등의 필요없이 전원과 랜케이블의 연결만으로 자동으로 영상 감시 및 녹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대부분의 IP카메라 업체가 유료로 제공하는 DD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더불어 국내환경에 최적화된 100% 한글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또한, IP카메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알람 기능을 제공해 외부 침입 등 지정해 놓은 알람 발생시 무료로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발송해 이상 징후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어 보안 목적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 VSTARCAM-30

두 제품 모두 상하 좌우 회전을 하는 팬/틸트 방식을 채택하고 천장 및 벽면에 부착할 수 있는 브라켓을 제공, 360도 사각 없이 모니터링 및 저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의 아이 및 노인 보호, 빈집, 애완동물, 식당 및 편의점등의 카운터, 사무실 운영 상황, 농장등의 관찰 및 녹화가 가능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00만 화소의 VSTARCAM-100 및 30만 화소의 VSTARCAM-30은 최신 150Mbps 무선기술이 내장되어 설치공간 제약 없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두 제품 모두 Micro SD 슬롯 탑재하여, PC를 켜두지 않거나 PC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자체 메모리에 영상을 저장 및 순차적인 삭제가 가능하다.

㈜위드앤올의 이충효 마케팅 팀장은 "VSTARCAM은 수년간 감시장비 관련 산업 연구 및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이미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세계 12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라며, 국내 소비자 분들께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VSTARCAM의 IP카메라 VSTARCAM-30 과 VSTARCAM-100은 10월 04일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각각 115,000 원(VAT포함), 179,000 원(VAT포함) 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이스타캠코리아(www.vstarca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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