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패드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가 무척 궁금하다. 이동하며 사용하며 스마트폰의 다소 답답한 디스플레이를 커버하려는 유저들의 경우 8형 이하의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며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데스크탑 PC를 대신해 (간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등등) 사용할 경우 10형 이상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선택한 다음 성능이나 디자인, 기능등을 따져 제품을 구입한다면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보장할 것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포유디지탈 아이뮤즈 Q10 은 이동성 보다는 성능과 사용성, 특히 디스플레이를 중요시 생각하는 유저들을 위한 모델로 HD 이하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스마트 패드와 달리 1920 x 1200 의 고해상도해 IPS 패널을 더해 확연히 비교되는 선명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쿼드코어 AP 에 2GB 내장 메모리를 적용해 해상도에 걸맞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기존 아이뮤즈 제품들과는 비교되는 높은 스펙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무척이나 궁금해 진다. 리뷰를 통해 기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기능 및 사용성, 성능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사용설명서, 전원 어댑터, USB 케이블 등이 기본 제공되고 있다.
253.8 x 177.5 x 10.7 mm의 크기와 약 713g 의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모델은 아니지만 서류 가방등에 보관하며 충분히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다. (8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보니 다소 무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초슬림 울트라북과 비교해 상당히 가벼운 제품으로 이동성 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일반 스마트 패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에는 버튼을 장착하지 않아 (소프트 버튼을 지원한다.)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면부는 투톤의 크레이 컬러와 헤어라인, 라운딩 처리로 기존 모델들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뷰를 진행하는 Q10 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디스플레이라 할 수 있다. HD 해상도를 지원했던 기존 모델들과 달리 1920 x 1200 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해 확연히 구분되는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 포인트 멀티터치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급형 모델에서만 사용되는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단 중앙에는 200만 화소의 웹캠이 부착되어 있어 심플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퀄리티 높은 디스플레이 탑재로 야외 시인성을 한층 높인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상단의 사진은 대낮에 야외에서 시인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기 : 최대) 저가형 패널을 사용한 모델들과 같은 뿌연 느낌이 없이 선명하게 영상을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20 x 1200 해상도 지원으로 웹페이지의 폰트 가독성도 무척 뛰어났다.물론 글래어 타입이기 때문에 다소 난반사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선명도에서 만큼은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이어폰 단자 및 전원 단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기 오작동을 대비해 전원 단자도 지원되고 있다. (단자를 연결 했을 때 흔들림이 전혀 없었다.) @ 전원 연결시 바닥면이 약간의 열이 느껴지긴 했지만 뜨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및 볼륨 버튼이 부착되어 있으며 (기존 안드로이드 제품들과 같이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캡쳐된다.) 내장 마이크 및 HDMI, USB, MicroSD 슬롯등을 지원하고 있다. @ HDMI를 지원해 디지털 TV 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과 간편하게 연결해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부분에서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아이뮤즈 Q10 은 내/외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OTG 기능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사진과 같이 젠더를 사용하거나 OTG 전용 메모리를 장착해 저장용량 걱정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웹카메라가 설치되어 보다 퀄리티 높은 사진 &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외장 스피커를 지원해 멀티미디어를 즐길때 별도의 이어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바닥면은 무광에 헤어라인이 적용되어 하이그로시 재질에 비해 지문으로 인한 오염이나 스크레치가 현저히 적은 장점이 있다.)
7형 제품들과 달리 한손으로 들고 사용하긴 힘들며 사진과 같이 두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하단의 사진은 직접 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대용량 배터리로 인해 다소 무게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 (2.5A 의 전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 단자를 이용한 PC충전은 힘들다.) 및 사용 설명서,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케이블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차원 높은 디스플레이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기본 지원되는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고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통신사와 연계된 일반 스마트폰 및 스마트 패드와 달리 아이뮤즈 Q10 는 구글 안드로이드 OS의 기본 어플만을 지원한다. 상단의 사진은 마켓을 이용해 임의로 어플을 설치한 모습으로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플이 적은것은 절대 단점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기기를 최적화 하는데 더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최신 제품답게 안드로이드 V4.2.2 젤리빈이 탑재되어 보다 쾌적한 사용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해상도에 따라 UI 크기가 변하는 노트북과 달리 스마트 패드는 해상도가 높아도 폰트나 글씨가 작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해상도가 높을수록 디테일이 좋아지기 때문에 눈으로 보았을 때 확연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전원 버튼을 눌러 열쇠 모양을 드레그 하면 메인 화면이 활성화 되며 기존 제공되거나 마켓에서 임의로 설치한 다양한 어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위젯 기능을 지원해 메인 화면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구글 한글키보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 손쉽게 한/영 타이핑이 가능하며 히스토리 기능을 지원해 사용했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측 상단에서 하단으로 드래그 하면 이벤트가 표시되며 우측 상단에서 하단으로 드레그 하면 사진과 환경설정 창이 활성화 되어 손쉽게 밝기 및 Wi-Fi, 회전, 에어플레인 모드, 블루투스 설정이 가능하며 배터리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 기존 제품들과 달리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된 것이 눈에 띈다.
PC 에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연결만 하면 사진과 같이 USB 저장소로 연결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필수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대기업 모델과 비교해 상당히 편했다.) @ 내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SD 메모리, OTG 메모리 등이 모두 활성화 된다.
PC 나 노트북에서 흔히 사용하는 CPU-Z 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이용해 기기의 스펙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모델답게 쿼드코어 AP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항상 4개의 코어가 동작하는 것이 아니다.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해 메모리가 2GB 로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장 메모리, SD 메모리, OTG 메모리 등 3개의 저장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상단의 사진은 기본 설치된 탐색기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3가지 모두 완벽하게 완벽하게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 메모리의 용량이 많지 않지만 SD 및 OTG를 지원해 사용에 불편은 없을 것이다.)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객관적인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스코어가 기존 모델들에 비해 확연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PU와 메모리 모두 기존 모델 대비 2배 정도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 졌다. 단, 그래픽 성능은 예상과 달리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멀티터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10포인트 터치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Play 스토어가 지원되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1920 x 1200 의 다소 생소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이지만 어플의 호환성은 비교적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환성이 떨어지는 스마트패드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오피넷'을 문제없이 설치했다.)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고해상도에 IPS 패널이 더해진 제품답게 기존 모델과는 비교되는 선명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대화면 디스플레이 탑재로 7~8형 모델들과 비교해 시각적 만족감이 무척 컷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을 버벅임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높은 해상도로 가장 큰 매리트를 느낄 수 있는 인터넷을 실행한 모습으로 PC용 웹페이지를 굳이 확대하지 않더라고 비교적 정확한 글의 확인이 가능했다. (HD 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들의 경우 글씨가 깨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확대 작업을 해 주어야 한다.) 10.1형의 대화면 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웹페이지를 훨씬 편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핑거줌과 투터치를 이용해 화면을 확대할 수 있다.) @ 상단에 보이는 UI 캡쳐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를 이용해 HD 및 풀HD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존 모델들과 같이 문제없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게임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존 모델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선명함으로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용도로는 100%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설치된 음악 플레이어를 실행한 모습으로 다양한 DB 검색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와 같이 폴더검색을 선호하는 유저는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 사용하기 바란다.) 또한 FX 부스트 기능을 기본 지원해 EQ 설정은 물론 베이스부스트 및 3D 효과 설정도 가능하다. @ 내장스피커의 경우 모노 이기는 하지만 사무실이나 방 정도는 가득 채울 정도의 소리를 들려 주었다.
퀄리티 높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 답게 기존에 테스트 했던 동일한 사진 임에도 상당히 달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유저가 야외에서 좀더 디테일한 결과물을 확인하고 싶을 경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상단의 사진은 블루투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페어링이 이루어 졌을 뿐만 아니라 사운드도 정상적으로 재생 되었다.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에 아쉬움을 느끼는 유저라면 블루투스 외장 스피커를 사용해 사운드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동중 블루투스 헤드폰을 이용해 편의성을 높일 수도 있다.)
전면과 후면에 설치된 웹카메라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 모델들과 같이 노출에 따라 화질이 극명하게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가능하면 밝은 곳에서 카메라를 사용하기 바란다.) 상단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노출만 보장된다면 웹용으로 활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깨끗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만화 뷰어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만화가 들어있는 ZIP 파일은 메모리에 저장한 상태이다.) 2페이지가 동시에 표시되는 가로모드 뿐만 아니라 꽉찬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세로모드를 이용해 불편없이 만화를 즐길 수 있었다. @ E-BOOK 이나 만화 감상용으로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마켓에서 오피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학습이나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HDMI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신 프로젝터나 디지털 TV 등과 연결해 손쉽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지도나 지하철 노선도 등 대화면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편하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모 어플을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내장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어 음성녹음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OS 모델과 같이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최신 OS 젤리빈이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MHL을 지원해 고가의 액세서리를 구입해야 하거나 호환성 때문에 스트래스를 받는 일부 대기업 제품들과 달리 아이뮤즈 Q10 은 miniHDMI 단자를 지원해 TV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HDMI 케이블을 사용해 TV와 연결한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오토미러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정에서 HDMI를 조정할 수 있다.) @ HDMI 케이블 구입시 꼭 HDMI to miniHDMI를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일반 HDMI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miniHDMI 용 젠더를 구입해 활용할 수 있다.
PC를 부팅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 감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TV 스피커가 기기 내장 스피커 보다는 훨씬 만족스런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대화면을 필요로 하는 지도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화질 동영상을 즐기는 용도로 활용시 100%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사진과 같이 G센서를 이용한 게임을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5M 이상의 HDMI 케이블을 구입해 누워서 TV를 보며 레이싱 게임을 즐긴다면 재미가 훨씬 배가될 것이다.)
[포유디지탈 아이뮤즈 Q10 디자인 & 구동 동영상]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몇몇 대기업의 모델들을 제외하고는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아이뮤즈 Q10 이 이런 흐름을 깨 버린 듯 하다. (중저가형 스마트 패드 시장을 선도하는 포유 디지털 다운 선택이다.) 여기에 10.1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시각적 만족감을 무척 컷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리뷰 내내 강조한 것과 같이 디스플레이의 퀄리티라 할 수 있다. 1920 x 1200 의 해상도에 IPS 패널을 더해 어느 장소에서도 일반 스마트 패드 와는 구별되는 선명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또한 10포인트 멀티터치 지원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부분에서도 매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HDMI를 지원해 간편하게 디지털 영상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며 외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OTG 기능을 지원해 저장용량에 대한 스트래스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사용성을 높인 것 또한 인상적이었다. (하드웨어의 스펙은 향상 되었지만 해상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큰 체감성능의 변화는 느낄 수 없었다. 높은 해상도를 위한 스펙 향상 이었다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3D 퍼포먼스에 큰 변화가 없는 것과 8000mAh 대용량 배터리 때문에 무게감이 느껴지며 충전시간이 다소 느린 것이 아쉬웠다. (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꼭 단점이라고는 볼 수 없다.)
대화면과 디스플레이의 퀄리티를 중요시 생각하는 유저들이라면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 자신한다.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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