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네트워크 광고 전문기업 ㈜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 www.dnasoft.co.kr / www.realclick.co.kr)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관하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전 업종을 대상으로 취업자의 시각에서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지도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디엔에이소프트를 비롯 위메프, 탐앤탐스, 천호식품, DMC미디어 등 다양한 업종의 277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온라인 광고시장 분야에서 14년 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을 갖춘 국내 1위 온라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으로, 교육비, 유류비, 체력 단련비 등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지원과 2년에 1회 전직원 해외 워크샵 등 이직률이 3%에 불과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러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로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을 통해 근로 조건이 우수한 강소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임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복지제도를 도입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사내 기술인력 비율이 30%에 달하는 디엔에이소프트는 기업 부설연구소가 설립되어 있다. 광고 카테고리별로 클릭당 과금을 차등 산정하는 기술, 클릭율에 따라 최적화된 뱅크 단위 광고를 노출하는 기술, CTR의 변화에 따라 과금을 산정하는 기술 등 세계적인 특허를 보유, 광고기술에 있어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이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 등 사업성과에 있어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식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선정 업체의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277개사는 근로조건, 대외 이미지, 성장 잠재력, 근로자 만족도 등 종합적 요소를 기준으로 선발되었다. 선정업체 명단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홈페이지(www.innobiz.net/FindJob)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 채용 박람회 및 설명회 우선 연계, 병역지정업체 신청 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대표자 해외 선진기업 탐방 기회 부여 외에도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 국내 대표 취업 관련 사이트에 별도로 채용정보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자체 특허 및 시스템 기반의 기술력을 갖추고 온라인 광고 플랫폼 '리얼클릭'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 '레몬'을 비롯하여 키워드 분석을 통해 광고를 지능적으로 매칭해 주는 컨텐츠타겟팅 광고 플랫폼인 '리얼센스'등과 같은 서비스를 보유하고 온라인 네트워크 광고시장 분야에서 어필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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