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의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에서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드럼'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운드 드럼은 지름 6cm, 높이 5cm의 초소형 사이즈를 갖추고 있지만 3W의 울트라 베이스 우퍼를 탑재해 남다른 단단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파워풀한 드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에 메탈 소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 또한 장점이다.

▲ 블랭크 사운드 드럼 / 블루그레이

블루투스 3.0 을 적용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MicroSDHC 슬롯도 갖추고 있어 MicroSDHC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노래도 바로 재생할 수도 있다.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운드 드럼은 최대 7~10시간 연속 음악 재생, 10시간 연속 통화, 대기 시간 100시간이 가능하다.

▲ 블랭크 사운드 드럼 / 실버

▲ 블랭크 사운드 드럼 / 블랙

블랭크측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G마켓 단독으로 40%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블랭크 스마트폰 방탄 필름을, 상품평을 남기면 2만 원 상당의 블랭크 정품 이어폰을 증정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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