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문화 벤처기업 해피래빗(대표 한성원)은 대한민국 신의 직장 찾기 서비스인 '오피스N(officen.kr)'의 정식서비스를 1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피스N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히는 신의 직장들을 찾아볼 수 있는 해피래빗의 직장인 맞춤형 서비스이다. 직원 복지 제도, CEO 인터뷰 뿐만 아니라, 취재진들이 직접 회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촬영하는 '오피스Wa' , 직장인별 스타일과 취미를 인터뷰로 담는 웹진 '오피스후'라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 오피스N 영상 중 '이음 소시어스' 촬영분 (사진제공 : 해피래빗)
현재 오피스Wa에는 핸드 스튜디오(대표 안준희), 이음 소시어스(대표 박희은), 에듀윌(대표 양형남) 등 직원 복지로 유명한 기업들의 정보가 게재돼 있으며, 오피스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LG U+ 등 60여명의 각 기업 직장인들의 다양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한성원 해피래빗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도 '일하고 싶은 직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명 '신의 직장 붐'이 일고 있다"며, "오피스N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해피래빗은 오피스N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10일부터 3일간 '오피스N 오픈, 추석N 한우' 이벤트를 자사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officen.kr) 에서 진행한다. 소개팅 앱 '이음'의 무료 쿠폰과 추석 한우 선물 세트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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