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대표 백원인, www.imagenext.co.kr)는 국내 최초의 애프터마켓용 AVM 제품인 '360° 옴니뷰 (360° OmniVUE)'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360° 옴니뷰'는 올해 3월 ㈜이미지넥스트에서 국내 최초로 애프터 마켓에 선보인 AVM 제품으로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내 모니터에서 자동차의 전후 좌우를 넘어 360° 주변(Around)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한눈에 볼 수 있어 좁은 골목길이나 서행 주행 시 또는 주차 중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VM 제품은 초기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얼리아답터 위주의 소비가 이루어졌지만, 점차 여성운전자, 초보운전자를 비롯하여 차량의 안전과 새로운 장치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신차구매고객들을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체 제품의 30% 가량이 수입차에 장착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공식 온라인판매는 본사인 ㈜이미지넥스트가 직접 관할하며, 국산 중형차 기준으로 장착비 포함가 80만 원 대에,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1'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 '옴니박스'는 장착비 포함가 110만 원 대에 9월 6일 금요일부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복지몰 등을 통해 판매를 개시, 점차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은 전국 110여 개의 옴니뷰 지정 장착점인 옴니뷰센터(OVC)에서나 전문화된 장착과 A/S를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와 구매 및 장착점 등 자세한 내용은 옴니뷰 공식 홈페이지 www.omnivu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트의 백원인 대표는 "소비자들의 구매 채널을 넓히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온라인판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옴니뷰 제품이 보다 대중적이고 보편화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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