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 솔루션 및 종합 컴퓨터 부품 전문기업 잘만테크㈜(대표 박민석, www.zalman.com)는 리얼 HD 화질 및 130도 시야각을 갖춘 2채널 블랙박스 '잘바(ZALBAR)' 출시에 앞서, <왕의 남자>와 <개와 늑대의 시간>의 주인공 배우 이준기의 브라운관 복귀작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제작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잘만테크는 자사의 기술적 노하우를 집약한 블랙박스 '잘바'를 지난 6월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팅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페이'에 참가, 한 차례 선보인 바 있으며, 국내에는 <투윅스>를 통해 공개하고 9월초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잘바'는 잘만테크만의 뛰어난 쿨링솔루션 기술을 접목한 방열 설계로 CPU 및 주요 센서에 방열시트를 부착하고, 공기순환이 원활한 상하단 대형 에어홀 구조를 갖췄다. 여름철 블랙박스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전원을 자동 종료하는 고온 차단 기능도 지원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8월 7일(수) 첫 회를 선보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7.5%)를 기록하며, 실패 사례가 없는 '도망자' 코드에 인간 승리의 감동과 재미를 갖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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