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가림토(karimto_inc.blog.me)가 LG전자 클래식 미니빔 TV PG65K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PG65K를 구입하면 휴대용 아이스크린과 보조배터리 핸디를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PG65K는 필름 영사기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16:9 와이드 HD(1280 x 800) 화면을 지원하고 500 안시루멘(ANSI-Lumens) 밝기와 10만 대 1 명암비를 구현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램프는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LED 광원으로 약 3만 시간의 수명을 갖췄으며, 하루 4시간 사용 시 램프 교체 없이 20년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무선영상전송 기능을 통해 PC,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연결만으로도 PC 없이 동영상, 파워포인트(ppt), 엑셀(xls) 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휴대용 아이스크린은 사이즈가 185cm 이며, 최대 72인치, 반으로 접으면 50인치 사이즈까지 스크린으로 사용 가능하다. 추가 증정되는 아이에너지 Handy는 2,600mAh 용량과 함께 컴팩트한 사이즈(94*22*24)mm와 70g 정도의 무게를 갖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9가지 색상의 라인업을로 구성된다.

가림토 관계자는 "캠핑 열풍으로 미니빔 TV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미니빔을 통해 야외에서 한층 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시기념 사은행사는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삽N, GS샵, 신세계몰, 갤러리아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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