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구성 높은 메탈 재질 디자인을 갖춘 '크루저 포스(Cruzer Force)'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패션과 기능성을 결합한 얇고 콤팩트한 디자인의 크루저 포스를 통해 사용자는 중요한 데이터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개인적인 파일은 보호하면서도 나머지 공간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등 백업, 전송, 파일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SanDisk SecureAccess) 소프트웨어로 개인 파일에 대한 완벽한 보호와 보안을 제공한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샌디스크는 고성능 USB를 원하는 학생들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샌디스크의 완벽한 USB 제품군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샌디스크 크루저 포스 USB는 8GB부터 32GB 용량으로 국내 출시되며, 5년의 보증을 제공한다. 가격은 15,500 원부터 43,500 원.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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