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위한 소통공간, 'CJ E&M Play! M Live' 오픈

2013.07.02 A/V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뮤지션과 음악관계자, 팬을 위한 CJ E&M 의 새로운 뮤직비즈니스 플랫폼 Play M! Live 서비스가 7월 1일 오픈했다.

 

Play M! Live(www.playmlive.com)는 3호선 버터플라이, 가을방학, 갤럭시익스프레스, 검정치마, 랄라스윗, 스탠딩에그 등 국내 유수의 인디신들 뿐 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블루파프리카, 24Hours, 나희경 등 인디밴드들과 뮤직레이블이, 파트너쉽을 맺고 음악관련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이다.

 

 

Play M! Live는 기존의 일방적인 콘텐츠 공급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교류하고 특히, 기획력이 필요한 인디밴드들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지원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채널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고 음악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으로 연결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CJ E&M의 Play M! Live 관계자는 "Play m live를 통해 음원 유통 및 기획이 필요한 인디밴드들에게 팬들과 음악관계자들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원석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발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J E&M의 Play M! Live는 온·오프라인 상에 흩어진 SNS기록들을 수집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인 커빙(www.cubbying.com)과 제휴를 맺고 아티스트들의 일상의 기록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공간도 제공해 인디밴드, 팬, 콘텐츠가 공유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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