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오디오테크니카, 알택랜싱, 로지텍, 필립스,크리에이티브 등 세계 유수 음향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생산기지의 독자적 브랜드 F&D가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PC용 스피커는 물론 가정용 TV홈씨어터 시장에 뛰어들며,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F&D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는 거실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운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설치가 간편하면서도 사운드 퀄리티에 중점을 둔 가정용 TV 홈씨어터 신제품 라인업으로 'F&D T180 사운드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D T180은 TV에 기본 내장된 낮은 스피커 출력(10~15W)의 한계와 스피커 사운드 방향성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고품질 디지털파워 엠프를 내장해 전력을 최소화 한 40W의 출력에서 나오는 탄탄한 사운드와 함께 입체 서라운드 기능을 더해 높은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결방식 또한 누구나 설치가 쉽도록 간단하게 설계되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면에는 서브 우퍼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웅장한 사운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우퍼(별매)를 연결해 저음을 보강할 수 있으며, AUX 단자를 통해 TV외에 기타 음향기기를 연결할 수도 있다. 더불어 무선 리모트컨트롤까지 기본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캔스톤어쿠스틱스 관계자는 "F&D T180은 TV의 기본 스피커의 부족한 출력을 보완해 박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입체 음향 사운드 기능까지 더해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등 깐깐하기로 유명한 유명 브랜드들의 디테일을 어떻게 만족시켜 왔는지 그려지는 대목이다"라며, "가정용 홈씨어터 사운드바 답게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외형과 약 1M의 폭 사이즈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42~47형 사이즈 TV와 완벽환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F&D T180 사운드바는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9,000 원 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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