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 www.risokorea.co.kr)는 지난 1일 남한산성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리소코리아의 환경정화 활동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한 공동체 의식강화 및 연대감을 갖기 위해 2010년 5월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 리소코리아 직원들이 지난 1일 남한산성 제 1코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리소코리아 직원들은 남한산성 로터리에서 서문과 수어장대, 영춘정, 남문을 지나는 제 1코스, 약 3.8Km 구간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진행한 직원들은 "임직원이 모두 함께 나와 환경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니 무척 뿌듯하다"며, "친환경 기업 이미지에 맞게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지난 1945년 설립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마켓셰어(70%)기업으로 전세계 16개국에 출자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세계150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리소코리아는 지난 2001년 설립되어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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