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 www.ti.com/ww/kr)는 HD(high-definition) 가전기기, 오토모티브, 산업용 터치스크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고 통합 수준의 피에조(piezo) 햅틱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DRV2667은 경쟁 솔루션 대비 절반 크기의 단일칩 솔루션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15V~105V 통합 부스트 컨버터, 전력 다이오드, 40V~200V peak-to-peak(Vpp) 완전 차동 증폭기(fully-differential amplifier)를 통합하고 있으며, I2C 제어 디지털 플레이백 엔진(digital playback engine) 기능이 있어 호스트 프로세서가 햅틱 효과 생성에 따른 작업 부담을 덜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DRV2667은 스마트폰, 태블릿, 가전기기 및 자동차 중앙 정보 디스플레이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제품에 Hi-Fi(highest fidelity) HD 햅틱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TI는 다음과 같은 DRV2667의 주요 기능과 장점을 공개했다.
DRV2667EVM은 권장 소비자가 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평가 모듈은 사용자 가이드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가능한 MSP430G2553 밸류라인 마이크로컨트롤러, 피에조 엑추에이터, 샘플 파형, 정전식 터치 버튼을 포함하여 독립형 및 시스템 내에서 완벽한 평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엔지니어들은 TI E2E™ 커뮤니티의 터치 포럼(www.ti.com/touchforum-pr)에서 질문하고 TI 전문가들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DRV2667은 20핀 4mm x 4mm x 0.9mm QFN 패키지로 현재 공급하고 있으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2.95 달러이다.
TI의 통합 피에조 햅틱 드라이버 DRV2667 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샘플 주문은 www.ti.com/drv2667-p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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