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동신그래픽, 인테리어 디자인 거울 '나르시스 신의거울' 출시

2013.05.21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IT·디자인 업체 ㈜디비나와(대표 손공찬)와 환경디자인 업체 ㈜동신그래픽(대표 김수완)은 공동 개발한 인테리어 디자인 거울인 '나르시스 신의거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비나와의 10년 디자인 노하우와 광고물·환경디자인물 제조 전문 업체인 동신그래픽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인쇄 거울이 후면에 거울 증착 후 전면에 디자인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인쇄면의 탈피현상이나 긁힘, 색 변질등의 단점을 갖고 있었던 반면, 신제품은 특허 받은 UV배면인쇄 공법을 사용해 거울의 뒷면에서 거울증착과 실사 디자인 인쇄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나르시스 신의거울'은 색 변질도 없을 뿐더러 거울이 깨지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디자인과 깨끗한 거울 면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출력된 실사인쇄의 사이사이에 비춰지는 거울면과 디자인 작품이 더해진 것도 독특한 매력으로, 그 자체만으로 미술품처럼 감상 할 수 있으며, 동시에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처럼 '나르시스 신의거울'은 단순히 모습을 비춰보는 기능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단조로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하나에 담은 독특한 아이템이다.

 

'나르시스 신의거울'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자기와 같은 이름의 꽃인 나르키소스(수선화)가 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 이야기처럼 아름다움 그 자체만을 모티브로 탄생되었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특히 개인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고 베이비, 웨딩스튜디오 등에서도 많은 제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맞춤형 디자인 거울의 경우 다양한 광고, 집들이 선물, 판촉, 카페, 모델하우스 시공, 의류샵 홍보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심플한 프레임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나르시스 신의거울'은 모던, 클래식, 종교, 주니어 등 다양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형태역시 액자형거울, 전신거울, 커스텀제작 거울등 다양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취향대로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가 바로 거울이다. 특히, 디자인이 화려한 거울을 사용하면 액자를 거는 것보다 공간을 더 품위 있게 바꿀 수도 있다"라며, "나르시스 신의거울은 부족해 보이는 공간 어디에서나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르시스 신의거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입 및 주문 제작 등은 공식 쇼핑몰 www.narcissus.krwww.photomirr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마켓과 대형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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