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최상의 휴대성을 갖춘 새로운 외장하드 드라이브 제품군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My Passport? Ultr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4가지 색상과 함께 한층 더 슬림하고 콤팩트해진 디자인, 더욱 강화된 데이터 보안 기능 및 초고속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드롭박스 연동을 지원하는 자동 백업 및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 WD 스마트웨어 프로 탑재하고 있는 등 여행이나 외부 활동시 쉽고 안전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00GB,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되는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백업 소프트웨어인 WD 스마트웨어 프로(WD SmartWare™ Pro)를 탑재해 드롭박스 연동은 물론, 허가되지 않은 외부 접속으로부터 드라이브를 보호하는 하드웨어 암호화 및 암호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노출되기 쉬운 일상적인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드라이브 보호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WD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짐 웰시(Jim Welsh) 부사장은 "USB 3.0을 탑재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다양한 색상과 용량을 제공하며, 현재 마이 패스포트 제품군이 보유한 최고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능을 지원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관해준다"며, "또한 업계 최고 속도의 인터페이스와 최대 용량을 갖춘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휴대용 외장하드 드라이브에 자동 백업과 암호 보호 기능을 탑재한 WD 스마트웨어 프로 소프트웨어를 탑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기고, 공유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의 국내 출시 가격은 500GB 모델이 89,000 원, 1TB 모델은 119,000 원이며, 2TB 제품은 2013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구입관련 사항은 WD 국내 공식 수입처 유프라자(www.uplaz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년 품질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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