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김광욱, 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는 5월 11일 토요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 경기에 '제5회 교세라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드 스폰서로 넥센히어로즈를 후원하고 있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이날 고객 700명을 초청하여 ▲넥센히어로즈 팬들을 위한 '응원 피켓 무료 제공' ▲넥센 히어로즈 턱돌이 및 선수 등신대와 함께 찍은 사진 '무료 출력 서비스' ▲싸이 젠틀맨 음악에 맞춰 춤추는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김광욱 사장은 "교세라 그룹은 고객제일주의를 지향하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도 2011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공식 골드 스폰서로 후원하며,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뿐 아니라, 작년부터 스폰서데이에 저소득층 자녀를 초청하여 야구장 투어 및 인기 선수 사인회 등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1개국에 판사를 두고 14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9년 정식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2년 4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로 사명을 변경, 문서 관리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승엽과 박찬호가 소속되어 있던 오릭스의 홈구장 또한 교세라 그룹에서 명명권을 사용하는 교세라돔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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