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www.acronis.co.kr)는 오늘, 아크로니스의 신임 CEO로 '세르게이 벨루소프(Serguei Beloussov)'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벨루소프 신임 CEO는 아크로니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아크로니스의 초대 회장이었으며 지난 2002년부터는 아크로니스 이사회의 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호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과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페러렐즈(Parallels)의 전 CEO 이기도 하다.
벨루소프 신임 CEO는 "아크로니스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며, "아크로니스는 전통적인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액세스 하는 새로운 개념의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분야에서도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가상,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견고한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선진적인 기술 및 확실한 실행능력을 통해 아크로니스를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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