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UC&C) 분야 전문 기업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www.polycom.co.kr, www.facebook.com/polycom.korea)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제조기업 대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존의 음성 회의 제품을 아직 이용하고 있거나 영상회의 활용이 낮았던 제조기업들에게 영상회의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폴리콤코리아는 영상 회의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제조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각 기업의 업무 환경이나 상황에 맞추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제조기업들은 운영 및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타임투마켓을 앞당기면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폴리콤코리아는 캠페인 사이트(j.mp/16XCar3)를 통해 CJ그룹, 포스코, 하이네켄 등의 주요 기업들이 영상 협업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별로 어떻게 업무 개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백서, 동영상 등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활용방안들도 함께 제시한다.
실제로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웨인하우스 리서치(Wainhous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폴리콤의 협업 솔루션을 사용해 정확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 타임투마켓을 평균 24% 단축시키고, 다운타임을 27%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대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j.mp/16XCar3)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자 모두에게는 커피 및 영화 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폴리콤코리아 신대준 지사장은 "최적화된 협업 환경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열쇠다. 이제 제조기업들도 실시간 공급망 관리는 물론 효율적인 현장 관리 및 운영, 혁신적인 제품 개발, 제품 품질 현장 관리, 고객 서비스 및 친밀도 향상, 임직원 역량 향상 등을 위해 영상회의를 활용함으로써 비용 및 시간 소모를 최소화 시키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이번 캠페인은 제조기업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업무에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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