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의 대형 광고 배너가 대한민국 공식기록에 등록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축구경기에 앞서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를 설치했다.
▲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이 현장에서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임을 인증하고 있다.
국내 1위(브랜드스탁, 2013 브랜드스타 에어컨부문 1위)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배너에는 "1위의 바람이 불어온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으며, 가로 105m, 세로 6m의 초대형 크기로 삼성전자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것.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임을 인증했다.
▲ 한국기록원장 김덕은 원장(오른쪽)이 삼성전자 한국총괄 백남육 부사장(왼쪽)과
삼성전자 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운데)에게 가장 큰 배너 광고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는 이날 경기를 찾은 삼성전자 백남육 한국총괄장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약중인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이 대형 배너를 추후 세계기네스북 등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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