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 www.timu.co.kr)는 벤큐(BenQ)의 프리미엄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 제품의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식 유통 이후 호평 받고 있는 소비자 응대와 사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 패널 제품들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알리는데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벤큐의 프리미엄 패널은 일반 저가 보급형 패널에 비할 수 없는 뛰어난 색감과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특히 TN이나 일반 IPS패널로는 구현할 수 없는 5000:1의 명암비와 트루8비트(True 8BIT) 지원은 가정과 사무용은 물론, 영화 감상, 디자인, 게임 환경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벤큐의 프리미엄 패널을 사용한 제품으로 GW시리즈가 대표적이며, 이 중에서도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27형대 제품인 GW2760HM의 소비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이전 30만원 대 초반의 판매가격을 27만원대로 인하, 인치당 1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리미엄 패널 대중화에 따라 CS업무, 마케팅, 세일즈의 세 가지 프로세스를 발맞춰 함께 진행한다"며, "확실한 사후관리 및 프리미엄 패널 홍보, 판매 프로모션 및 가격 정책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패널 제품 선택의 당위성을 크게 어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벤큐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곰TV 2013 BenQ GSTL 시즌1'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용 모니터 제품의 설치를 마치고 높은 퀄리티와 게임에 특화된 여러 기능들로 경기에 임하는 프로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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