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은 차세대 주력 하이퍼포먼스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650 Ti BOOST 2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텍의 지포스 GTX650 Ti BOOST 는 993MHz의 베이스 엔진클럭과 6008MHz의 메모리 클럭, 그리고 메모리는 2GB GDDR5 192bit 의 메모리버스로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가 특징으로, 성능면에서는 상위버전인 지포스 GTX660 과 견준다.
PC의 상황에 따라 그래픽카드의 클럭스피드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BOOST 기능은 물론이고 GTX600 시리즈의 자랑인 낮은 전력소모 또한 장점이다. 2개의 듀얼링크 DVI 출력단자와 DP 포트, 그리고 1개의 HDMI 출력포트를 가지고 있다.
▲ 자료제공 : 조텍코리아
조텍의 서만석 마케팅팀 팀장은 "고객님들의 사랑덕분에 조텍은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주력제품인 GTX660 제품군에서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그 바탕은 지금까지 GTX660 총 불량률 집계에서 0.5%대의 낮은 불량률을 나타내고 있는 등 제품품질에 있다고 자신한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튼튼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텍 지포스 GTX 600 시리즈는 3년간의 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등록을 마치면 2년이 추가된 RMA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텍(www.zotacko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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