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지난 23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프로젝터 소비자를 초청해 문화공연과 특별 만찬을 제공하는 '힐링 페스티발 위드 엡손(Healing Festival with EPS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엡손 프로젝터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응모와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의 고객이 초청되었으며 넌버벌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과 워커힐 호텔의 만찬이 제공됐다고.
▲ 지난 23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서 진행된 '힐링 페스티벌 위드 엡손' 행사 전경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에게는 현장 추첨을 통해 퍼스널 시스루 시어터 'BT-100', 엡손 3D 홈 프로젝터,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었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이번 힐링 페스티벌은 엡손과 엡손 프로젝터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즐거운 문화공연과 풍성한 행사를 통해 교감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약 12만대 정도의 국내 프로젝터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출시되는 모든 LCD 프로젝터의 엔진에 사용되는 LCD는 엡손이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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