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업계 최고의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 DW 어플라이언스인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7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 디스커버리 및 하둡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TM, UDA)에서 필수 구성 요소인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Teradata DW Appliance 2700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몇 시간 내에 분석을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하고 통합된 시스템으로, 이전 세대의 제품보다 2배의 성능과 4배의 데이터 로딩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통합 및 분석을 통해 수익을 실현함으로써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 비압축 사용자 데이터를 캐비닛당 7TB부터 82TB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 내에서 보다 쉽고 빠르고 비용효율적으로 분석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별도의 셋업이 필요 없고, 즉시 실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와이즈 애널리틱스(Wise Analytics, www.wiseanalytics.com)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린지 와이즈(Lyndsay Wise)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의 분석적 요구사항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구축이 용이하며, 가장 어려운 비즈니스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분석적 강점을 제공하는 견고한 기반이 된다. 어플라이언스가 필요한 조직들에게 테라데이타를 고려해 볼 것을 진지하게 권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Teradata Appliances)를 총괄하고 있는 에드 화이트(Ed White)는 "어플라이언스는 엔터프라이즈용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제품 라인은 세계 최대의 기업들을 위한 전략적인 인텔리전스 및 최첨단 분석을 제공한다"라며, "확장성이 뛰어난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은 워크로드 관리를 향상시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확장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일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조직들은 까다로운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충족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7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eradata.kr/company/pdf/EB6688_Teradata_Data_Warehouse_Appliance_2700_kor.pd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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