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모비쟆미디어(Mobizap media, www.mobizap.co.kr)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벨티(Velt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 모바일광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비쟆미디어는 벨티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모바일 광고를 집행하고싶은 광고주 뿐아니라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광고주에게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모바일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모비쟆미디어의 정재욱차장은 "최근 광고주들의 모바일광고에 대한 관심은 계속 증대하고 있어 향후 Velti 플랫폼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를 제공할 수 있고, 특히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광고주들에게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글로벌 지역에 모바일광고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벨티(Velti)의 설윤환 한국대표는 "모비쟆미디어와 제휴를 통해 단순 노출 지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캠페인을 기획에서부터 제작, 미디어네트워크까지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지역에까지 넓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타 모바일광고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벨티(Velti)는 유럽과 북미지역, 중국 및 중동아시아지역, 남미지역까지 전 글로벌지역을 아우르는 모바일매체 네크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계 4만개가 넘는 모바일매체(앱,웹)과 제휴한 모바일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월평균 200억회를 상회하는 다양한 모바일광고를 송출하고 있는 글로벌 탑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이다.
㈜모비쟆미디어와 벨티(Velti)는 이미 지난 2011년에 모비쟆미디어가 소유한 색상기반의 2차원 바코드 기술인 칼라코드(COLORCODE?)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를 맺어왔다. ㈜모비쟆미디어는 칼라코드(COLORCODE?)기술뿐 아니라 유니세프, 대홍기획 등 다양한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와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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