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뷰소닉의 국내 수입원 ㈜엠앤티(대표이사 권광재)는 풀HD의 선명한 화면으로 3D 입체 영상까지 구현할 수 있는 홈비즈니스용 풀HD 3D 프로젝터 'PJD7820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PJD7820HD'은 1080P 풀HD의 높은 해상도와 3,000루멘(lm)의 선명한 밝기를 지원해 일반 가정과 비즈니스 현장 어느 곳에서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동급최대인 15,000대1의 명암비로 고화질의 영상구현이 가능하고, HDMI 1.4를 탑재해 풀HD 3D 영상을 감상하는데 초적화된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한 '6분할 컬러휠'과 '브릴리언트 컬러 기술(BrilliantColor™ technology)'로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자동으로 왜곡된 화면을 조정하는 '자동 키스톤(Auto Keystone)' 기능도 제공해 프로젝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최적의 시야로 볼 수 있도록 빠른 세팅이 가능하다.
한편, 다이나믹 에코(DynamicEco™)기능도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70%까지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램프도 최대 8,00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AV프라임(www.avprime.co.kr)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4일(월)까지 예약 구매를 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100인치 고급 와이드 스크린과 15m HDMI 1.4 케이블 제공한다. 또한 제품 후기를 남기는 구매자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엠앤티 권광재 대표이사는 "뷰소닉에서 이번에 출시한 'PJD7820HD'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풀HD의 고화질 영상을 3D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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