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사진으로 바로 출력하는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 '스토리샷(Storyshot) S1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샷 S110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스토리샷 어플을 다운받아 다양한 테마의 템플릿으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스티커 사진과 같이 4"*6" 사이즈의 사진을 4분할/10분할 할 수 있다. 또한 가족 행사나 동창 모임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복수 사진 촬영 기능으로 한 사진을 여러 번 조작하지 않고 한번에 출력할 수 있으며, 여권/비자/반명함 등 여러 사이즈의 사진을 1분 안에 출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프린트 한 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 출력한 사진을 가족과 친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이 특징이다.

스토리샷 S110의 사이즈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의 컴팩트한 '심플함(Simple)'을 갖췄으며, A6 사이즈 출력 시 코팅 작업 포함해 1분 이내(55초)로 인쇄가 가능한 '빠른 속도(Speedy)', 그리고 모바일 장치를 도킹하거나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고 저렴한 '유지비용(Save)'과 올인원 카트리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먼저 출시되었던 아이폰 도킹 전용 스토리샷 S100에 이어 안드로이드 도킹 전용 스토리샷 S110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모든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와의 호환이 가능하고 포토프린터 스토리샷 S110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들을 간편하게 출력 및 편집할 수 있어 스마트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