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환경재단의 만분클럽에 가입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콜센터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만분클럽 약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만분클럽은 매출액의 1만분의 1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는 친환경 경영기업의 모임으로 현재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롯데백화점 등의 기업과 기관이 가입해 있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번 가입으로 121번째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실제 환경재단은 만분클럽 기금을 최근 방한한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태양광전등세트 1000개(2억여 상당)를 기증하는 데 일부 사용했다.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는 "앞으로는 사회적인 기여를 고민하는 기업이 세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만분클럽에 가입하게 돼 너무나 뜻 깊고, 계속해서 우리의 사업이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넥서스커뮤니티는 CTI 미들웨어를 중심으로 컨택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NEXUSCUBE, 클라우드와 컨택센터 솔루션, 운영을 통합으로 제공하는 NEXUSTUBE, 정보기술과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 시스템의 기술력을 제공하는 NEXUSHUBE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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