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660 Ti '아키에이지 에디션' 출시

2013.01.15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NVIDIA &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ArcheAge)와 최적의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아키에이지(ArcheAge) 에디션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일 공식 오픈베타(OBT)서비스를 시작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지난 6년 간 총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차세대 게임으로써 2013년 출시될 MMORPG 장르의 게임들 중 '태풍의 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리니지',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의 새로운 차기작으로 이미 게임 제작단계부터 주목을 받아 온 아키에이지는 동서양의 고대 신화를 절묘하게 결합, 방대한 스케일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무한 컨텐츠 도입으로 캐릭터 1인칭 시점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기존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한정된 컨텐츠, 소모성 레이드 플레이와는 분명한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아키에이지는 '크라이엔진3'로 개발되어 DirectX™ 11.0의 최신 기술인 테셀레이션(Tessellation), HBAO(Horizon-Based Ambient Occlusion), DDOF(Diffusion Depth of Field)를 비롯해 NVIDIA의 독점 기술인 TXAA(Temporal Anti-Aliasing)가 적용되어 보다 현실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DirectX™ 11.0의 최신 기술을 비롯해 NVIDIA의 TXAA에 최적화된 아키에이지는 GeForce GTX 600 시리즈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제이씨현시스템㈜이 선보인 새로운 패키지의 아키에이지 에디션 그래픽카드는 GIGABYTE 지포스 GTX 660 Ti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GIGABYTE 지포스 GTX 660 Ti 아키에이지 에디션'에는 레벨 1부터 사용 가능한 날틀, '지롱드의 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NVIDIA는 1월 15일부터 2주간 NVIDIA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키에이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NVIDIA의 그래픽 기술로 아키에이지를 즐기고 좋은 점에 대한 댓글을 남기는 응모자들 중 가장 정성스러운 글을 남긴 이들에게 아키에이지 한정판 지포스 GTX 660 Ti 그래픽 카드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1월 15일, NVIDIA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VIDI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gigabyte.jchyun.com)와 NVIDIA 홈페이지(www.nvidia.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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