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정보통신(www.izio.co.kr)은 풀 기가비트를 지원하고 모든 포트의 자동 업링크, 저소음, 저전력 설계로 기존 허브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16, 24포트 풀 기가비트 허브, ZIO-GSB1660SW, ZIO-GSB2460SW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기가비트 듀얼밴드 유무선공유기인 ZIO-9500GD 이후 블랙에디션 시리즈로서는 두 번째 출시 다.

ZIO-GSB1660SW, 2460SW는 기존 차세대 기준속도 기가비트를 지원, 단 몇초만에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자동속도 감지 기능으로 10/100/1000의 속도를 포트마다 자동으로 감지해, 효과적인 네트웍 구성이 가능 하다. 케이블 연결을 하지 않아도 전포트 자동 업링크 기능을 구현해 낸다.

네트워크 관리자로 하여금 손쉬운 관리가 이루어 지도록, 별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없이 스위치와 브릿지 기능을 구현,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효율을 극대화 했다.

특히 전기세 상승기조에 맞춰 저전력 설계로 비용 절감 효과를 꾀했으며, 저소음 설계로 허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심플하게 꾸민 전면 LED 인디게이터는 링크 상태, 속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블레스 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존 허브 가격과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해 구매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PC방, 기업체 등 에서 필요할 만한 옵션을 모두 제공해, 메인 허브로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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