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 www.visiontek.co.kr)는 유럽 스페인의 게이밍기어 브랜드 OZONE의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OZONE RAGE 7HX', 'OZONE RAGE ST' 2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OZONE RAGE 7HX
OZONE RAGE(오존 레이지) 7HX는 버추얼 7.1ch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으로 360도 전방향에서 들려오는 사운드로 게임에서의 사실감과 몰입감이 뛰어난 게이밍 사운드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셋 유닛부분과 마이크 및 볼륨조절기 등에 어두운 곳에서 강렬한 빛을 발하는 Red LED를 채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OZONE RAGE(오존 레이지) ST는 2채널 사운드 헤드셋으로 게임과 영화 등 일반적인 환경과 특히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옐로우 5가지 컬러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OZONE RAGE ST
2종의 OZONE RAGE 헤드셋은 공통으로 마이크를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이며, 이어 패드와 헤어 밴드에 쿠션(메모리 폼)을 적용하여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텍스쳐 소재의 천을 사용한 이어 패드는 귀가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넉넉한 Size에 40mm 드라이버 유닛이 채용되어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비전텍컴퍼니의 박찬석 대표는 "OZONE Gaming 헤드셋은 훌륭한 가성비로 각광받는 제품이지만 아쉬웠던 것이 오픈금형에 따른 유사 제품들과의 차별화가 필요했고, 꾸준히 독자모델을 개발(디자인)해 왔다" 며, 올해 ONDA 시리즈를 시작으로 금번 출시되는 RAGE 시리즈는 단기간내에 10만개 이상 판매된 기존모델의 인기를 이어나가는데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RAGE 제품 출시와 맞물려 12월~1월말까지 용산E스타디움에서 2인 1조로 진행되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17차 온게임넷 리그에 오존게임단(OZONE GAMING TEAM)은 오존 레이지(O3 RAGE)팀, 제논(O3 XENON)팀, 온다(O3 ONDA)팀, 스파크(O3 SPARK), 스트라이크(O3 STRIKE)팀 등을 출전시켜, 16차리그에서 우승(O3 RAGE), 준우승(O3 ATTACK)을 석권한 기세를 이어나가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 OZONE 게임단 선수들이 OZONE RAGE ST를 착용하고 카트라이더 17차리그 출정식을 갖고 있다.
'OZONE RAGE 7HX', 'OZONE RAGE ST' 2종의 헤드셋은 무상 2년의 A/S를 제공하며, 이달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9만 원과 5만 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전텍컴퍼니(www.visiontek.co.kr) 고객지원센터와 자체 운영중인 쇼핑몰인 웹파크(www.webpark.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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