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TV로 PC 속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편안하게 즐긴다'
인터테인, 무선랜으로 PC와 TV를 연결하는
‘i-라이브 PTX’ 출시

- PC 모니터 상에서 보여지는 모든 영상을 무선랜을 통하여 TV에 그대로 재생, 저렴한 비용으로 홈미디어센터 구축 효과
- 곰TV, UCC, 싸이월드, 이메일 등 모든 형태의 멀티미디어를 TV로 즐길 수 있어
- 간단한 설치, 모션 리모콘으로 PC/마우스 제어 등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 빔 프로젝터와도 무선랜으로 연결하여 세미나 또는 프레젠테이션용으로도 이용 – 학교, 기업, 병원, 컨퍼런스 등

신개념 인터넷 서비스 스테이션 전문기업인 인터테인 (대표 이원우, www.intertain.com)은 PC 상에서 보여지는 모든 컨텐츠들을 TV로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 리빙룸 솔루션인 ‘i-라이브 PTX’ (PC-to-TV-BoX)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i-라이브 PTX’는 무선랜상에서 PC 모니터 상에서 재현되는 화면을 그대로 TV 화면 상에서 재생할 수 있는 장치로, PC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 및 동영상 파일, 음악파일 등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생되는 곰TV같은 각종 동영상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그동안 PC 상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TV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미디어 센터 PC를 거실에 설치하거나,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한 디빅스 플레이어 등을 통해 가능했으나, ‘i-라이브 PTX’는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PC 상의 다운로드 컨텐츠는 물론 인터넷 스트리밍 컨텐츠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PC의 인터넷 사용을 TV 상에서 그대로 할 수 있어 각종 웹사이트의 UCC 및 동영상 서비스 제공 웹사이트 재생은 물론 자녀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이메일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i-라이브 PTX’는 PC와 무선랜을 통하여 연결되는 콘솔장치를 TV와 연결하는 작업 만으로 설치가 완료되며, 설치 이후에는 마우스와 주요 기능역할을 담당하는 리모콘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TV를 통해 PC를 제어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인터테인의 이원우 대표는 “i-라이브 PTX는 가장 간편하고,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디지털 리빙룸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무궁무진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대화면 TV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 영화 감상 등 모든 가족이 함께 인터넷의 혜택을 즐길 수 있어 PC를 거실로 옮기지 않고도 디지털 리빙룸을 구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i-라이브 PTX는 위에 언급한 가정용 이외에도 학교 강의실이나 회의실 등에서 사용되는 무선 Projector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세미나, 강의 및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용이하게 쓰일 수 있다고 했다.

‘i-라이브 PTX’는 10월 15일부터 옥션, G마켓, GS e스토어, 인터파크 등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가 개시되며, 가격은 170,0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