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 전문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본사가 폴란드 업계 3위 은행인 방코 자코드니 WBK (Bank Zachodni WBK, 이하 BZ WBK)의 사업 성장을 위해 새로운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BZ WBK는 새로 구축된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를 통해 고객 기반 확장, 관리 리포팅 강화, 위기 관리 제고, 향후 바젤 규제 준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와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는 은행의 성장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며, 리포팅부터 고급 비즈니스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실시간 성능을 제공한다.
BZ WBK의 정보 관리 센터 책임자인 파트릭 노바코프스키(Patryk Nowakowski)는 "BZ WBK는 폴란드 시장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회를 찾고 있으며, 새로운 테라데이타 플랫폼을 통해 고성능의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라며, "테라데이타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 규제기관 및 시장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역동적인 대처가 가능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폴란드(Teradata Poland)의 관리담당 이사인 마레크 루드니츠키(Marek Rudnicki)는 "테라데이타 웨어하우스는 은행의 전체 데이터를 통합하고 은행 운영에 대한 글로벌한 뷰를 제공하여 최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쟁이 치열한 금융 환경에서 BZ WBK는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이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위한 핵심 요소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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