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Razer의 한국 공식 파트너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는 2.2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Razer TIAMAT 2.2(레이저 티아맷 2.2)' 게이밍 헤드셋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라운드 게이밍 음향을 제공하는 Razer TIAMAT 시리즈 중 하나인 'TIAMAT 2.2' 헤드셋은 게이밍 시 전해지는 각종 BGM 사운드와 무기류 등의 주변소리를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하여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위치음향을 최적화 한 게이밍 스테레오 헤드셋이다.
Razer TIAMAT 2.2 헤드셋은 양쪽 헤드폰에 각각 2개의 개별 드라이버를 통한 리얼 2.2 채널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각 헤드폰에는 40mm 티타늄 코팅 드라이버가 메인과 서브우퍼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최상의 서라운드를 재현할 수 있도록 위치음향 설계를 통해 작은 주변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실감 있는 입체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Razer TIAMAT 2.2 헤드셋에는 슬림타입의 조작이 간편한 인라인 리모콘이 부착되어 있으며, 분리 가능한 이어 쿠션 패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접이식 In-Out 방식의 마이크가 왼쪽 헤드폰에 부착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헤드폰 내부에 밀어 넣어 보관이 가능하다.
레이저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웨이코스 홈페이지(razer.wayco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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