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환경(Teradata? Unified Data Environment™)' 및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nified Data Architecture™)'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환경'은 조직들이 모든 데이터 유형 및 다양한 테라데이타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이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he 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는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의 최고 기술들의 상호보완적 가치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언제나, 원하는 분석으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nified Data Architecture™)

이번 발표에는 '테라데이타 뷰포인트(Teradata Viewpoint)', '테라데이타 커넥터(Teradata Connector)', '테라데이타 바이탈 인프라스트럭처(Teradata Vital Infrastructure)' 등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700)', 최근 발표한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의 새로운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활용해 기업들은 어떠한 테라데이타 통합 환경에서도 모든 데이터의 구축, 지원, 관리 및 원활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테라데이타는 효율적인 통합 환경 구축을 저해하는 여러 장벽에 기업들이 직면해있다면서, 통합되지 않은 환경은 새로운 데이터 유형 및 다양한 시스템 관리가 어렵고, 시기적절한 비즈니스 통찰력에 대한 액세스 제공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테라데이타는 애스터 SQL-맵리듀스(Aster SQL-MapReduce?), 애스터 SQL-H(Aster SQL-H),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파트너 툴 등의 다양한 기술을 통합 아키텍처에 모두 가져오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환경은 기존 또는 새로운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하둡 기술에 의해 최적화, 설계, 지원되어 기업들은 빅데이터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튼웍스의 CEO인 롭 비어든(Rob Bearden)은 "아파치 하둡이 얼리어답터에서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급 단일 시스템 관리와 기존 분석 툴로 확실하게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테라데이타의 세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분석 기능, 그리고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Hortonworks Data Platform)의 뛰어난 안정성과의 조합은 기업을 위한 진정한 통합 고성능 빅데이터 분석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는 개별 기술들을 합한 것보다 월등한 가치를 기업에 전달하기 때문에 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라며, "최고의 기술로 구성된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는 분석 데이터 유형과 상관없이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질문에 대한 빠르고 완벽한 답변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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