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암(AnyARM)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한국랩(대표이사 황혁주)는 최근 늘어나는 중대형 TV 보급의 확산에 맞추어 벽걸이형 거치대 신제품 '애니암 WB-AN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 애니암 WB-AN 2525
새롭게 출시되는 WB-AN 2525 모델은 VESA규격을 준수하고 17도의 각도조절과 30kg 이내의 TV 또는 모니터의 무게를 버티고 거치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잠금장치, 볼트 등 부속물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설치할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WB-AN 4545, 6545 모델은 무게 40kg, 최대 42인치까지 지원한다.
한국랩 관계자는 "최근 개인, 가정 및 기업 소비자는 여러 PC와 노트북 사용시 작업의 수월함을 위하여 LCD/LED 모니터와 노트북, 중대형 TV 등을 고정·이동형 형태로 거치대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특히 이러한 디스플레이 거치대는 학교의 멀티미디어실, 전산실, 쇼핑몰, 관공서, 병원, 119 상황실, 경비업체, 관제센터, 은행의 딜링룸, 증권사, 고객센터 등 장시간 화면을 보거나 안정적인 자세와 피로감을 줄이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제품임이 입증되었다"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애니암 MC-SM, DS2-200
이번 신제품 역시, 스탠드형인 모델인 DS2-200 과 이동형 책상 거치대인 MC-SM 모델과 같이 작업, 근무 환경으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척추 측만증, VDT 증후군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몸과 작업 스타일에 맞추어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꾸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애니암 제품군은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이지가이드 등 용산의 대표 쇼핑몰과 G마켓 등 오픈마켓에도 판매중이며, 총판매원인 (주)아이존이십일(대표이사 김병철)과 함께 용산전자상가에 애니암 제품군의 전시부스를 마련,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제품을 살펴보고 용도에 맞추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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