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말리'가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도킹 스피커 '백 오브 리듬(Bag of Rhythm)' 론칭 기념으로 타임스퀘어 에이샵에서 스페셜 청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더 하우스 오브 말리 '백 오브 리듬'
'백 오브 리듬'은 '더 하우스 오브 말리'의 친환경적인 디자인 컨셉이 잘 담겨 있는 제품으로, FSC 인증을 받은 자작나무와 내구성이 뛰어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했다. 스피커를 감싸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캐리 백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편리하며,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가을에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1인치의 2중 트위터와 4.5인치의 고해상도 2중 우퍼 스피커, 강력한 앰프와 더불어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선명한 음질과 깊은 저음이 특징이다. 듀얼 배터리 사용으로 편한 이동성을 제공하고, 무선 AC 어댑터로 여유 있는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아이팟과 아이폰을 도킹하여 음악 재생과 충전이 가능하고, 내장된 Aux 케이블을 연결하여 다른 기기들과도 호환이 가능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 타임스퀘어 에이샵의 '말리존'
타임스퀘어 에이샵에서는 '백 오브 리듬' 뿐만 아니라,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헤드폰 및 이어폰 등 전 제품의 청음이 가능하도록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꾸며,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더 하우스 오브 말리'의 로고가 새겨진 고급 가죽 팔찌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10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며, '백 오브 리듬' 스피커 구매 시에는 소비자가 43,000원 상당의 '스마일 자메이카' 이어폰이 함께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는 레게 음악의 거장 밥 말리의 가족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만든 브랜드로, 판매 수익금의 5%는 밥 말리가 생애 꿈꾸던 반전과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원러브(1 Love)' 자선 재단에 기부하여 전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는 등의 일에 앞장 서고 있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제품은 국내 공식 총판인 디맥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 및 전국 APR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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