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ASUS, kr.asus.com)는 레퍼런스 대비 15% 더욱 빨라진 오버클럭 된 성능으로 게이밍과 멀티미디어 작업에 최적화된 그래픽 카드인 'ASUS GTX 650 Ti DirectCU II' TOP 및 OC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ASUS GTX 650 Ti DirectCU II는 듀얼 쿨링팬을 장착한 그래픽 카드로 DirectX? 11및 최신 28nm 공정의 GTX650 Ti GPU를 적용하였으며, 그래픽, 게이밍 성능 등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SUS만의 DirectCU II 써멀 디자인을 적용 하여 발열은 20% 줄이고 소음은 30% 줄어들었으며, DIGI+ VRM 및 수퍼 알로이 파워 설계로 제품 수명 및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PU Tweak유틸리티를 통해 실시간 전압 조절 및 클럭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3D Surround™ 기술을 통해 최대 4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ASUS GTX 650 Ti DirectCU II 카드는 PC DIY 유저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엔비디아? GK106 코어를 사용해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ASUS만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엄선된 GPU를 사용해 TOP 버전은 레퍼런스 대비 105MHz 높은 기본 1033MHz 부스트 클럭, OC 버전은 레퍼런스 대비 26MHz 향상된 954MHz 부스트 클럭으로 동작하며 두 모델 모두 5400MHz 메모리 클럭을 제공한다.

ASUS 그래픽 카드에만 제공되는 DirectCU II 쿨링 시스템은 다이렉트 히트 파이프 연결 기술로 구리 히트파이프를 GPU에 직접, 보다 넓은 면적에 열을 전도시켜 냉각에 효율적이며 저소음 듀얼 쿨링팬이 탑재되어 동급 최강의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GPU의 발열을 약 20% 정도 빨리 배출시킴으로써 성능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오버클러킹 시 내구성을 높여준다. 듀얼 쿨링팬은 소음은 30% 줄였으며, 보다 조용하고 정숙한 게이밍 및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ASUS GTX 650 Ti DirectCU II는 ASUS 메인보드에만 적용됐던 디지털 전압 조절 조절장치와 슈퍼 알로이파워 컴포넌트를 적용 하였으며 그래픽 카드의 전압을 보다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오버클러킹 환경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DIGI+ VRM 전원부는 정밀한 전류, 전압, 컨트롤로 유저들의 사용환경에 안정적인 오버클러킹 환경을 해준다. 이에 더하여 수퍼 알로이 파워 솔리드 스테이트 개패시터, 초크, MOSFET) 와 DIGI+ VRM 은 파워 노이즈를 30% 낮췄으며 2.5배 늘어난 그래픽카드 수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SUS 그래픽 카드에만 제공되는 GPU Tweak 유틸리티는 코어 및 클럭 조절, 팬 스피드 컨트롤, 전압 변경 등을 쉽게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가 카드 파라메터 값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변경 할 수 있으며 시스템 환경에 맞는 최적의 성능으로 설정 할 수 있다.

HDMI 1.4a 아웃풋, D-sub 아웃풋, 듀얼 DVI를 자랑하는 ASUS GTX 650 Ti DirectCU II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3D Surround™ 기술에 최적화되어 한번에 최대 4개 모니터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이밍 시 3개의 모니터로 파노라마 화면을 즐기면서 4번째의 모니터로 GUP Tweak 튜닝, 영상 채팅 등의 화면을 활용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더 넓어진 비주얼 포맷은 가정용, 그래픽 디자인 및 렌더링 등 전문가용 모두에 적합하며,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 환경에 안성맞춤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ASUS GTX 660 DirectCU II TOP 및 ASUS GTX 650 DirectCU II TOP 그래픽 카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ASUS 공식 홈페이지(kr.asu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출시 및 판매에 대한 내용은 ASUS 그래픽 카드 공식 유통사인 STCOM(www.stcom.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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