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http://www.jchyun.com/)은 GIGABYTE 라데온 HD 7850 UD2 OC D5 1GB WINDFORCE 2X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GIGABYTE 라데온 HD 7850 D5 1GB WINDFORCE 2X 제품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6pin의 보조 전원부를 구성하였고, 900MHz의 코어 클럭(Std : 860MHz) 및 102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1GB의 메모리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2GB 제품에 뒤쳐지지 않는 성능과 부담을 줄인 가격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IGABYTE 라데온 HD 7850 D5 1GB WINDFORCE 2X 은 GIGABYTE의 대표 쿨링 시스템 중의 하나인 Anti-Turbulence Cooling 방식의 WINDFORCE 2X 쿨링팬을 탑재하고 있다. 저소음 100mm Dual fan과 Direct-Touch 방식의 구리 재질 히트 파이프, 난류를 방지하는 Parallel-Inclined(사면 방열판)을 적용하여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여기에 GIGABYTE 특유의 Ultra Durable2 설계기술로 디자인 되어 고품질의 일본산 솔리드 캐패시터 및 Low RDS 모스펫을 사용, 더 나은 전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전력 분배를 통해 전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제공한다. 또한 메탈쵸크로 감싼 페라이트 코어를 사용하여 높은 주파수로 동작할 시에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잡아주고 저장하여 불필요하게 손실되는 전력을 감소시킨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GIGABYTE 라데온 HD 7850 D5 1GB WINDFORCE 2X의 출시는 고성능, 고사양의 게임들을 즐기기 위해 PC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소비자를 비롯하여 PC방 업주님들에게도 부담을 줄인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의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gigabyt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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