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혼합신호 반도체 설계·생산 전문 기업인 인터실(http://www.intersil.com/)은 전원 손실을 최소화 하며 예비 전원을 공급하는 강력한 집적 오링 FET 컨트롤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ISL6146은 대전류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파워 오링 다이오드를 교체할 때, N-채널 파워 MOSFET와 함께 배전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지능형 모니터링을 위한 완벽한 오류 보고와 더불어 N+1 오링 전원 공급 기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헀다.
ISL6146은 전력 손실의 경우, 업스트림 부품에 가해지는 잠재적인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빠른 반응을 전달하는 6A 턴오프 전류와 함께 역방향 전류에서의 오류를 분리해 낸다. 크기는 3x3mm로 업계에서 가장 작은 토탈 솔루션이며, 인프라 장비 어플리케이션 내의 전원 공급 시스템을 위한 최소한의 외부 부품만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인터실이 공개한 ISL6146 시리즈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ISL6146은 현재 8 리드 MSOP 혹은 DFN 패키지 형태로 출시되며,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각각 1.20 달러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intersil.com/products/ISL614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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