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로젝터 '벤큐 GP2',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 출품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MBC가 주최하고 동아전람이 주관, 일산 킨텍스에서 8월 30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12 서울 스포츠 · 레저산업 박람회'에 자사의 모바일 프로젝터(모델명 GP2)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벤큐 GP2는 아이폰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있는 동영상 및 사진을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용 프로젝터다. 물론 PC나 노트북, 콘솔 게임기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도 지원하며, USB메모리나 SD카드에 저장된 컨텐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이동이 잦은 캠핑족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다.
또, 모바일 프로젝터로는 유일하게 정품 배터리도 함께 출시되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전원이 없는 캠핑장 등 아웃도어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또 제품 상단의 터치식 UI버튼과 무선 리모콘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1만 대 1의 명암비를 자랑하는 MW712 제품과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W1060, 그리고 레이저 광원을 채택한 프로젝터 LW61ST 등 벤큐가 자랑하는 가정 및 기업용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벤큐 GP2
벤큐코리아 정대용 마케팅팀장은 "지난 6월에 있었던 캠핑용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캠핑 매니아들이 아웃도어용 프로젝터를 필요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체험해본다면 벤큐 GP2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큐코리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현장 할인 판매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GP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벤큐코리아 홈페이지(www.ben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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