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고전 '삼국지천하제패W' 일 매출 9천만원 달성해
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자사의 소셜네트워크게임 '삼국지천하제패W'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삼국지란 고전무협 장르로 꾸준히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최근 최근 일일접속자수 2만 5천명, 총 다운로드 36만건을 기록하며 일 매출 9천 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천하제패W 는 누구나 알고 있는 친숙한 고전무협 '삼국지'를 국내최초 배경으로 한 무료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엔타즈는 삼국지의 대중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한국적인 색감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캐릭터를 구현해냈다. 또한 유저 자신만의 도시와 장수, 군단을 육성할 뿐 아니라 유저간의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가능하게 해 실제 삼국지 속 군주가 된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더불어 기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로딩렉(서버지연현상)을 최소화 시켜 기존의 SNG보다 훨씬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유저들에게 만족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격변(지역구분 및 세력도 시스템) 맞이 금자 1+1이벤트'와 '보조 아이템인 구슬 류의 할인 이벤트' 등 출시 이후 게임유저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 자료제공 : 엔타즈
엔타즈의 문이래나 팀장은 "삼국지라는 대중적인 게임 배경이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유저들과 고전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향후 통신사 대전, 클린캠페인, 공략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니즈를 반영한 추가 컨텐츠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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